뉴욕감성 ‘칼린’, 현대백화점에서 만나세요

입력 2014-07-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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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칼린)

뉴욕 감성의 듀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이 오는 8월 5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목동점에 첫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

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 두 여성 디자이너가 만나 자신들이 들고 싶은 핸드백을 만들고자 론칭한 칼린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요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세대가 타깃이다. 뉴욕의 아트 갤러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각 제품 라인에는 갤러리 이름을 붙여 신선함을 더했으며, 매장 역시 가방 하나하나를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 차별화를 시도한다.

2014 F/W(가을ㆍ겨울) 신제품 중 닥터백 형태의 오픈 프레임을 사용한 메리분 (Maryboone) 라인과 가방장식의 디테일을 살리고 매력적인 투톤컬러 매치를 이용한 가고시안(Gagosian) 라인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8월 5일부터 17일까지 매장에서 칼린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칼린의 주력상품인 가고시안 백 정품과 클러치, 지갑을 각 1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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