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야후 재팬 메인 등극…오리콘 차트 5위 입성 '일본 열도 후끈'

입력 2014-07-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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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프렌드의 일본 열도 반응이 뜨겁다.

일본에서 발매된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앨범 'SEVENTH COLOR'은 지난 23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일본내 보이프렌드의 인기를 반증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미니 라이브 및 하이터치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날 행사는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야후 재팬 메인페이지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 오리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앨범 활동과 라이브 하우스 투어를 통해 좀 더 일본팬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첫 라이브 하우스 투어인 'Boyfriend Love Communication 2014~ Seventh Color'는 7월 30일 나고야 다이아몬드홀, 7월 31일 오사카 Zepp 난바 그리고 8월 2일 도쿄Zepp Diver City에서 개최된다.

보이프렌드는 국내에서도 두 번재 미니앨범 'OBSESSION'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컴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너란 여자’는 카라, 인피니트 등과의 작업을 통해 최고의 K POP 스타들을 배출한 스윗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강렬한 힙합비트와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얼반 힙합쟝르의 곡이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와 해외활동을 병행하며 아시아 특급돌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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