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구로구 구로역 내 2층 승무원 숙소 화장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숙소 안에 있던 사람들을 밖으로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신호장애로 구로역을 통과하는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 신호장애가 화재 때문에 발생했는지는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천하람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기업 이해충돌 가능성" 문제제기
-
- 2.
- ‘복면가왕’ 정원초과, 정체는 미키광수…9표 굴욕에 “편파판정 같아”
-
- 3.
- 美 ‘안보’ 순방 떠나는 尹, 인태 이어 나토
-
- 4.
- “밀키트 천국•고기 파티”…식품특화매장 대변신한 이마트 죽전점[가보니]
-
- 5.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 6.
- 글로벌 투자자, 하반기 일본서 중국·인도 주식으로 유턴?
-
- 7.
- [내일날씨] 중부지방 많은 비…최대 100㎜ 이상
-
- 8.
- 중국 전기차 '지리' 내년부터 한국 상륙...현대ㆍ기아와 경쟁서 살아남을까
-
- 9.
- 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사흘간 파업
-
- 10.
- 여 교도관, 수감자와 성관계 영상 유출…영국 '발칵' 결말은 체포
뉴스발전소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