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라에몽 집착에 ‘소름’…아이템 사는데 쓴 돈이 1천만원?

입력 2014-07-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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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화제다.

심형탁은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그동안 도라에몽 아이템을 사느라 쓴 돈이 1000만원에 가깝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소지한) 도라에몽 물품갯수가 100개가 넘는다”면서 지갑부터 세탁기, 인형, 우산 등 다양한 도라에몽 캐릭터 물품을 선보여 MC와 출연진, 방청객 등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앞서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도라에몽은 내가 힘들 때마다 친구가 돼줬다”며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심형탁 도라에몽 집착 수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 인증이네”, “심형탁 도라에몽 집착 소름끼쳐”, “심형탁 도라에몽 사는데 천만원 쓰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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