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이투데이, 뉴시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은 축구 기량만큼이나 절정의 헤어스타일 감각을 보여줬다. 한 달새 극과극의 머리색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며 노란색 머리를 연출했다. 반면 29일 FC서울과의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한 손흥민은 브라운 컬러에 2대8 가르마로 이마를 훤히 드러냈다.
한편 29일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손흥민과 민아가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보도했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대박이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날 행동을 했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민아 만나려고 스타일 바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