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이 번지고 있는 손흥민(22ㆍ레버쿠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SNS상에서 교류를 통해 애정을 쌓아왔다는 주장이다.
손흥민은 한국 축구의 희망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을 넣은 손흥민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엘04레버쿠젠에서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 강한 슈팅까지 갖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고등학생 시절 독일 함부르크에 입단, 18살의 어린 나이에 1군에 합류하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함부르크에서 73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에는 함부르크를 떠나 지금의 레버쿠젠으로 이적, 차세대 기대주 류승우(20)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손흥민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에 나선다.
한편 네티즌은 “손흥민, 언제 연애까지” “손흥민, 대단한 능력자다” “손흥민, 부러울 게 없겠네” “손흥민ㆍ민아, 정말인가?” “손흥민ㆍ민아, 완전 충격이다” “손흥민, 운동은 언제하고?”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