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위해 2008년 부터 지원
▲(사진 왼쪽부터)김황현 식사랑농사랑 사무국장, 최인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 정성환 카드기획부장, 오주학 카드홍보팀장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서 이 기금은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농업인 실익 사업, 소식지 발간, 농촌체험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을 가꾸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이다.
2006년에 설립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