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송해, 과거 대장암 수술 뒤늦게 화제 “건강검진 중 발견”

입력 2014-07-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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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인 송해(90)가 과거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9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SNS를 통해 송해의 건강비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송해가 과거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송해는 한 방송에 출연해 “건강 검진을 받던 중 대장암 종양을 발견하고 수술을 했다”며 “종영이 3cm 미만의 작은 크기였다. 철저한 건강관리 덕에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는 버스, 지하철, 걷기를 생활화한 이른바 ‘BMW’ 건강관리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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