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 통해 애니메이션 축제 ‘코믹콘’서 영화팬들 만나

입력 2014-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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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영화팬이(왼쪽 세번째)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 1' 출연 배우들과 만나 '갤럭시탭S'와 '레벨'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24일부터(현지시간) 나흘간 진행된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에서 ‘갤럭시탭S’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코믹콘은 매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이자 관련 산업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십을 맺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과 함께 영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개봉을 앞둔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 1’ 측은 영화 예고편 독점 공개 및 팬과 출연 배우의 만남을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팬들과 배우들은 갤럭시탭S와 삼성 레벨을 통해 예고편 영상을 감상했다. 마블 부스에는 갤럭시탭S가 설치돼 갤럭시 팬들은 영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일부를 감상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탭S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 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등 최상의 화질을 갖춘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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