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 결혼...오는 9월 출산 먼저

입력 2014-07-29 09:5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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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 결혼

(사진=밀라쿠니스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8일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아이를 낳은 뒤 내년 7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서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며 평생 헤어지지 않을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애쉬튼 커처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 결혼? 대박이다 진짜. 데미무어 슬프겠구나",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 임신했네~ 행복해라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 임신 결혼~ 행복하세요 오빠~~",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처...데미무어는 요즘 뭐하지? 영화에도 안나오는 듯한데"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