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슬로바키아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 대비 4.56%(1250원) 상승한 2만8650원으로 거래중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브랜드숍 '미사' 1호점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질리나는 기아자동차 공장 등 우리나라 산업 시설이 진출해 있는 슬로바키아 핵심 산업 도시다.
회사 측은 슬로바키아가 동유럽권 국가들 중 비교적 소득수준이 높은 점,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로 인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점 때문에 매장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에이블씨엔씨는 동유럽권에서 3개국, 16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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