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전국 투어 프로젝트로 확산해 문화축제의 장 마련
신한카드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인디 페스티벌 컨셉의 ‘신한카드 코드나인(Code 9)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200만 고객의 다양한 문화적 니즈를 반영할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GREAT 시리즈’의 첫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다.
특히 최근 빅데이터 분석으로 새롭게 선보인 상품체계 ‘코드나인’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젊고 트렌디한 문화의 장을 통해 어필하기 위해 인디밴드 페스티벌 형태로 개최하게 됐다.
공연은 매주 금ㆍ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데 총 8일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인디밴드들이 하루에 3팀씩 모두 24번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콘서트는 별도 입장권이 필요 없이 남산N서울타워 야외 광장을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젊은 세대의 많은 방문과 뜨거운 공연 열기를 고려해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 기간 동안 신한카드 페이스북 팬을 대상으로 출연진과의 사진촬영, 싸인CD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부 출연진 및 우천 등으로 인한 일정 변경은 신한카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Code 9 콘서트를 향후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신한카드의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널리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