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탄속에 엄마는 죽고, 뱃속아기는 세상으로…

입력 2014-07-2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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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의사가 가자지구 북부 칸 유니스에 있는 나세르 병원에서 생후 3일 된 샤이마 알-세이크 알리를 치료하고 있다. 이 아기의 엄마인 샤이마 후세인 알-셰이크 알리(24)는 자신의 집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너지면서 그 파편에 맞아 숨졌다. 의료진은 아기의 엄마가 숨을 거둔 뒤,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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