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진=kbs)
방송인 송해의 장수비결이 화제다.
송해는 최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송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해가 1925년생이던데. 한국의 현대사를 같이하시는구나.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송해 할아버지 그럼 90세여?. 실검 보고 설마하고 들어옴 건강하세요", "송해 없으면 전국노래자랑은 어떡해", "송해 할아버지 90세인데 엄청 정정하시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