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파격적 반라…아찔 19금 “얼굴이 빨개요?”

입력 2014-07-29 01:30

현아의 신곡 ‘빨개요’가 28일 정오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주목받고 있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반라와 아찔한 19금 댄스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빨개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뿜으며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처럼 흡입력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캣우먼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 다양한 여성상으로 변신한 현아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섹시 이미지로 ‘빨개요’의 뮤직비디오 보는 재미를 더했다.

‘빨개요’ 뮤직비디오를 본 가요 팬들은 “현아 ‘빨개요’ 뮤비 보다가 얼굴이 빨개졌다” “현아 ‘빨개요’ 뮤직비디오 정말 화끈하다” “역시 현아, ‘빨개요’ 뮤비 근래 가장 볼만했다” “‘빨개요’ 현아다운 뮤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빨개요’는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