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 26.4% 기록…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4-07-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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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왔다! 장보리’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2회가 26.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지난 시청률 25%를 훌쩍 뛰어넘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은 2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리(오연서)가 사랑으로 기른 딸 비단(김지영)이 민정(이유리)과 지상(성혁)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걸 알고 자신과 비단의 운명에 서러워했다. 또 수봉(안내상)과 옥수(양미경)는 비술채와 은비에 대한 기억을 갖고 보리의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수봉 부부가 잃어버린 딸, 은비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전개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주 진짜 재밌겠다”, “오연서와 이유리 연기 너무 잘한다”, “일주일을 장보리 하기만 기다린다”, “이유리 역할 진짜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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