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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엔트리 24명이 최종 확정 선발됐다. 그러나 야구팬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ㆍ아마 1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에는 투수 11명, 포수 2명, 내ㆍ외야수 11명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서건창(넥센)은 엔트리에서 제외된 반면 유원상(LG)은 깜짝 발탁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서건창, 군필이라 안 뽑은 건가?” “아시안게임 야구엔트리 서건창 빠진 이유가 대체 뭐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서건창 탈락, 이건 최악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유원상, 야구 대표팀도 의리인가” “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유원상 말고는 없나?” “아시안게임 야구엔트리 유원상, 완전 무임승차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