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물놀이도 하고 책도 읽고' 1석 2조 피서

입력 2014-07-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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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28일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에 물놀이와 함께 독서도 할 수 있는 '피서지 문고'를 열었다. 이날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튜브에 앉아 '피서지 문고'에서 빌린 책을 읽고 있다. '피서지 문고'에는 동화와 시집, 위인전, 만화 등 2,0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누구나 읽을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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