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엔트리 최종 24명, 28일 확정 발표

입력 2014-07-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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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28일 확정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28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인천 아시인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프로 23명ㆍ아마 1명)을 발표한다.

이날 회의에는 류중일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 김병일ㆍ김재박ㆍ이순철ㆍ차명석 기술위원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기술위원회는 지난 14일 투수 16명, 포수 3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8명으로 프로 선수를 대상으로 한 2차 예비 엔트리 37명을 발표했다.

윤성환ㆍ안지만ㆍ장원삼ㆍ차우찬ㆍ임창용(이상 삼성), 윤명준(두산), 유원상ㆍ봉중근ㆍ우규민(이상 LG), 손승락ㆍ한현희(넥센), 김승회(이상 롯데), 김광현(SK), 이재학(NC) 양현종(KIA), 이태양(이상 한화ㆍ이상 투수),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이재원(SKㆍ이상 포수), 박석민ㆍ김상수(이상 삼성), 오재원(두산), 박병호ㆍ서건창ㆍ김민성ㆍ강정호(이상 넥센), 황재균(롯데), 정근우ㆍ김태균(이상 한화ㆍ이상 내야수), 최형우(삼성), 김현수ㆍ민병헌(이상 두산), 이진영(LG) 손아섭(롯데), 나성범(NC), 나지완ㆍ김주찬(이상 KIAㆍ이상 외야수)이다.

이 중 23명은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려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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