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개요' 현아, 아찔한 바나나 씬·캣우먼 컨셉…남성팬들 "쓰러진다"

입력 2014-07-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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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요 현아, 아찔한 빨개요 뮤비

(사진='빨개요' 캡처)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가 음원 공개 직후 3개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다.

28일 정오 현아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빨개요'를 비롯한 전곡의 음

원을 발표하는 동시에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함을 기반으로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드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콘셉트는 '현아라서 가능하다'는 평이다. 특히 타이틀곡 '빨개요'는 음원 공개 직후 벅스, 올레뮤직 등 3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대표적 섹시 아이콘의 위엄을 입증했다.

'빨개요'의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뿜으며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노래의 흥을 더했다. 또한, 캣우먼부터 클레오파트라까지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여성으로 변신, 마성녀 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빨개요' 음원을 선보인 현아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SBS 라디오 '컬투쇼'를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빨개요'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마성을 뽐내는구나" "현아 빨개요, 요염한 매력은 최고지" "현아 빨개요, 진심으로 보다 쓰러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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