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국 유학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신애라가 유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신애라는 2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곧 아이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다”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한다.
신애라는 “사실 좀 두렵다”며 유학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유를 고백했다.
신애라는 한국에 혼자 남게 된 남편 차인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차인표가 놀랄 것 같다”며 참고 있던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