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28일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잭슨랩(The Jackson Laboratory)’과 아시아 암 맞춤치료 및 항암제 유효성테스트 사업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질환 동물모델을 활용한 아시아 암환자 맞춤치료 사업을 수행하고, 제약사 항암제 유효성테스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함”이라며 “이와 함께 바이오뱅크와 고부가가치 유전체사업 모델 추가 확립하는 것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계약확정일자는 지난 26일이며,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5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