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얼짱 선생님들 바통 받은 비키니 미녀군단…“멤버들 계 탔다”

입력 2014-07-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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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 과거 영광을 되찾을 듯 연일 화제다.

지난주까지 얼짱 선생님들의 출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탄 ‘1박 2일’이 이번에는 비키니 미녀군단으로 시선을 모았다.

27일 방송된 ‘1박 2일-피서지에서 생긴 일’ 편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강원도 강릉 망상 해수욕장에서 복불복에서 승리한 김주혁과 김종민, 정준영은 해변 등장한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종민은 미녀들에게 비치볼을 던지며 관심 끌기에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또 개그맨 김준호는 “유부남들은 선글라스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떠는 등 묘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늘 ‘1박 2일’ 멤버들 계 탄 날” “1박 2일 멤버들 비키니 미녀 군단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정말 웃겼다” “요즘 1박 2일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1박 2일 비키니 미녀들, 브라운관으로 봐도 좋더라” “1박 2일 완전 재미있어졌다. 다시 1박 2일 마니아 될 거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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