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준수, 동갑내기 '세윤ㆍ찬형' 만나니 "어머! 다 컸네"

입력 2014-07-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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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사진=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다시 등장했다.

27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녹화 현장에는 이종혁과 준수가 7개월 만에 재등장했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과 처음 만난 이준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수는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정세윤과 만났다. 8살 동갑내기인 이들은 처음에는 서먹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금방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준수 출연에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컸어? 우리 준수?"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의 살인미소가 그리웠다" "아빠어디가 시즌 1,2에 나오는 세윤이랑 찬형이랑 준수가 동갑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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