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이휘재도 놀라게한 암벽타기 “다컸네”

입력 2014-07-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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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가 경사로 등반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서언-서준 형제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으로 산책을 나선다.

이날 서준이는 산책을 하던 중 나무 경사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한 발씩 내딛으며 오르기 시작했다.

서준이의 행동에 당황한 이휘재는 “암벽 타겠는데?”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준이는 아빠 이휘재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경사로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첫째 서언이도 경사로에 도전했고, 이내 요령을 터득해 경사로를 올라 이휘재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민 쌍둥이로 등극한 서언-서준 형제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도 본방 사수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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