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수지-샤이니 완벽빙의…무표정+정체모를 댄스에 포복절도

입력 2014-07-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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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당일치기 방콕 여행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윤의 작가가 깜짝등장해 남다른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호PD는 “김윤의 작가의 춤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있으면 빙수를 먹을 수 있다고”고 제안했다.

이날 김윤의 작가는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와 카라, 샤이니 노래에 맞춰 정체불명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샤이니의 '셜록'의 포인트 안무인 거만댄스에서는 껑충껑충 뛰며 축지법을 연상케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샤이니 춤 출때 기절할뻔"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봐도봐도 웃기네"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거의 막춤 수준 완전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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