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노브레인, 송소희 무대 보고 "모멸감 느껴…아무도 못 이긴다" 왜?

입력 2014-07-27 11:29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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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노브레인이 송소희의 무대에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조영남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소희가 출연해 '사랑 없인 못 살아요'로 우승을 차지했다.

노브레인은 송소희의 무대를 본 뒤 "송소희가 음악으로 저희에게 모멸감을 줬다"며 "더 열심히 음악하고, 또 반성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도 못 이긴다"고 극찬했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노브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송소희 노브레인,, 정말 대단하다" "'불후의 명곡' 송소희 노브레인, 국악의 새로움을 느껴" "'불후의 명곡' 노브레인, 정말 모멸감 느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명곡 #노브레인 #송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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