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걸스데이, 컴백 후 첫 1위...경쟁자 보니 '대단하네'

입력 2014-07-26 21: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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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걸스데이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음악중심’ 걸스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달링(Darling)’으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첫 1위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은 “너무 감사하다. 기대도 안해서 더 기쁘다. 더 앞으로 발전하는 걸스데이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걸스데이 멤버들은 기쁜 마음에 “꺅”이라는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걸스데이는 박명수의 ‘명수네 떡볶이’와 비원에이포(B1A4)의 ‘솔로데이(Solo Day)’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가 명수네 떡볶이 이겼다. 대박”, “음악중심, 1위 후보 걸스데이랑 명수네 떡볶이...아 박명수 응원했는데”, “음악중심 걸스데이 1위햇네. 이번 노래 별로”, "음악중심 걸스데이, 아 저번노래보다 별로다. 이건 노래보다 그냥 걸스데이라서 1위한듯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블락비, 현아, 옴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효민, 성민, B.I.G, 럭키제이, 스컬, 유진, 베스티, 제이민, 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