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의 방콕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 6인이 입을 모아 극찬한 저비용 고효율 초대박 방콕 여행! 빽빽히 들어찬 일정에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즐기면~ 끝! 오늘 저녁 6시 25분에 본방사수를 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어느 한 주택가의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 사진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태국이 아닌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상상초월 방콕여행을 즐겼음을 알 수 있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정준하는 작은 크기의 튜브 욕조에 들어가 있으며, 정준하는 호스를 들고 유재석에 물을 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재석은 정준하의 물세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25일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지난 상반기 동안 ‘선택 2014’, ‘스피드 레이서’ 등 장기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휴식을 갖기 위해 떠난 당일치기 방콕 투어를 떠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2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