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현아 빨개요, 과거 금발 모습 모아보니 "이것도 섹시하네"

입력 2014-07-26 16:36

음악중심 현아 빨개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흑발로 변신한 가운데 과거 금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 컴백곡 ‘빨개요’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 차림의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화끈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는 현아를 보면 연상되는 섹시한 이미지의 ‘Red’ 콘셉트로 재치있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진 곡으로 현아의 건강한 섹시미를 한층 돋보이게 할 톡톡 튀는 느낌의 곡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할 당시 도발적인 금발을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트러블메이커 컴백 전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금발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흑발 금발 우열을 가릴 수 없네" "현아 빨개요, 현아 흑발보다는 금발이 섹시한 듯", "현아 빨개요, 섹시함이 돋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민호, 김소현, 지코가 진행을 맡은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비아이지, 베스티, 럭키제이, 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