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제이민,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신인… 기타 연주하며 ‘후’ 열창

입력 2014-07-26 16:2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음악중심’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음악중심’ 제이민이 기타를 치며 화끈한 무대를 연출했다.

제이민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후’를 열창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제이민은 블랙과 화이트 조화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이민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한 제이민은 국내에서는 드라마 ‘무신’, ‘난폭한 로맨’, ‘더킹투하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민호, 김소현, 지코가 진행을 맡은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비스트, 블락비, 인피니트, 옴므, 현아, B1A4, 걸스데이, 헨리, 뉴이스트, 스컬, 효민, 제이민, 비아이지, 베스티, 럭키제이, 폰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음악중심 제이민을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제이민, 대박”, “음악중심 제이민, 예쁘다”, “음악중심 제이민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