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신임 사장에 김호영 전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1947년생으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임 김호영 사장은 현대건설 LA현지법인 부사장, 해외영업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04년부터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초 사직했다.
반도건설은 이와 함께 현기춘 부사장, 나도상 전무, 신동철 상무 등의 임원진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신임 사장에 김호영 전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1947년생으로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임 김호영 사장은 현대건설 LA현지법인 부사장, 해외영업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04년부터 현대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초 사직했다.
반도건설은 이와 함께 현기춘 부사장, 나도상 전무, 신동철 상무 등의 임원진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