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만남부터 열애까지… 기타 선생님과 가수 지망생에서 시작?

입력 2014-07-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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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송지수

(원규스튜디오)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의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범준과 송지수의 만남부터 열애까지의 과정에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장범준-송지수 부부의 첫 열애 사실은 지난 2012년 11월에 알려졌다. 가수 데뷔를 꿈꿨던 송지수가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기타를 매개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사실이 알려진 지 2년 후 장범준과 송지수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범준은 지난 4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라빌에서 2년 열애 끝에 송지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장범준은 군 입대 계획을 미루고 송지수와 결혼을 하는 이유가 아이 때문임을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앞서 26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송지수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송지수가 출산할 때 장범준이 곁을 지켰다. 송지수는 11시 6분에 3.92kg의 여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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