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MV 촬영 당시… 새끼 원숭이 현아 품에 안겨 ‘부러워’

입력 2014-07-26 10:48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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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빨개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빨개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검은 민소매를 입고 새끼 원숭이 한 마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짙은 화장과 검은색의 긴 머리가 현아의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28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는 현아를 보면 연상되는 섹시하고 강렬한 색깔인 ‘Red’ 콘셉트에서 착안한 곡이다. 현아 ‘빨개요’는 현아의 섹시함과 발랄함을 한층 돋보이게 할 톡톡 튀는 느낌의 곡으로, 신진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 콤비가 빚어낸 멜로디에 현아의 독특한 매력이 폭발적인 시너지가 더해졌다.

현아는 이번 솔로 음반을 통해서 노래 콘셉트 및 퍼포먼스는 물론 스타일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래 곳곳에 그녀의 진정성과 아이디어를 담으려 했다.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현아 ‘빨개요’를 포함한 미니 3집 음반 ‘A TALK’는 지난 2012년에 발매된 현아의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