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로이킴에 “우리집 온 손님 중 제일 예뻐” 동경

입력 2014-07-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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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로이킴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로이킴이 전현무 집을 방문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로이킴은 전현무를 위해 일일코치로 나섰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롤모델임을 밝히며 ‘로이무’를 꿈꾸던 전현무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로이킴과의 만남에 “우리 집에 온 손님 중 제일 예쁘게 생겼다”고 극찬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로이킴의 기타 치는 모습에 반했다며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로이킴을 보며 “정말 잘 생겼다. 닮고 싶다”고 말해 로이킴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로이킴은 전현무 집 방문 기념으로 부엉이 인형을 선물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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