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7-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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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5일 용인에 위치한 오피스텔에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씨를 검거했으며 현재 인천 광역수사대로 압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