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상승…외국인 ‘사자’

입력 2014-07-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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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 만에 상승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11포인트(0.56%) 562.78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254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도 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27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은 종목이 상승했다. 종이목재가 4%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방송서비스, 정보기기, 유통, 인터넷, 소프트웨어, 건설, 비금속, 통신서비스, 기타제조, 기계장비, 운송, 기타서비스 등은 소폭 올랐다.

일반전기전자는 1%대 하락세를 보였고 출판매체복제,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금융, 화학,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음식료담배 등은 소폭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0.82% 하락하며 4만2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와함께 서울반도체, 다음, 원익IPS, 메디톡스 등도 소폭 내렸다.

반면 파라다이스,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포스코 ICT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49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441개 종목이 내렸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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