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11월 결혼...예비신부 린아, 알고보니 '천상지희' 그녀

입력 2014-07-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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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장승조

뮤지컬 배우 장승조의 예비신부 린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이지연'이라는 본명을 딴 여성 2인조 '이삭 앤 지연'으로 데뷔해 활동을 벌이다 2005년 그룹 SM엔터테인먼트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발탁됐다.

지난 2011년 뮤지컬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젊음의 행진' '늑대의 유혹' '페임' '해를 품은 달'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초엔 종영한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 활동도 시작했다.

25일 한 매체는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본명 장현덕)가 오는 11월 2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나 2년 동안 교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승조 린아 결혼 네티즌들은 "린아 장승조, 둘다 누구야", "린아 장승조 결혼? 오늘은 모르는 연예인들의 결혼소식이 많이 들린다", "장승조는 저번에 라스에 나온 그 배우 아닌가? 린아는 모르겠네", "천상지희는 다나밖에 기억 안난다. 린아는 알것 같기도 하고", "린아 얼굴 보니 알겠다", "천상지희 컴백 언제 하나 지쳐있었는데 결혼이라니, 린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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