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4-07-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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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5일 해외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50일 만에 거둔 성과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골프스타’, ‘홈런배틀’, ‘타이니팜’ 등 국내외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기존 인기 게임에 이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키게 됐다.

또한 서머너즈 워의 다운로드 비중이 국내와 해외 국가별로 고르게 분포돼 있는 점도 눈에 띈다. 24일 기준으로 한국은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건, 일본 140만건, 중국 93만건, 미국 88만건을 넘어섰다. 이외에도 대만 60만건, 브라질 39만건, 러시아 20만건, 독일·프랑스·멕시코에서 각각 12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 출시 100일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25일 현재 구글플레이의 게임매출 8위, 애플앱스토어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RPG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100일 기념일인 25일에는 서머너즈 워와 함께해준 유저들을 위해 하루 동안 사용한 에너지 환급, 경험치와 게임 머니 ‘마나석’ 2배 지급, 무지개몬과 데빌몬 던전 오픈, 룬 해제 비용 무료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시키는 것은 물론 꾸준한 시스템과 콘텐츠 업데이트로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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