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단발머리', 네티즌 "역시 클래스가 달라!"…도대체 어땠길래?

입력 2014-07-25 07:36수정 2014-07-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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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단발머리

(Mnet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양동근의 '단발머리'가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양동근은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들의 특별 무대를 통해 '흔들어' '개키워' '단발머리' 등을 열창했다. 양동근은 오랜만에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양동근은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고 관객들이 환호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강렬한 매력을 뿜어냈다. 중저음의 랩과 센스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무반주랩까지 선보였다.

양동근 '단발머리'에 네티즌들은 "양동근, 중저음 보이스 정말 탁월했다" "양동근, 클래스가 다른 랩퍼 입증" "양동근, 무대매너 폭발 최고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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