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대 화학업체 3M은 지난 2분기에 12억7000만 달러, 주당 1.91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 순익은 12억 달러, 주당 1.71달러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억5000만 달러에서 81억3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팩트셋을 통해 전문가들은 3M이 2분기에 주당순익 1.91달러, 매출 81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M은 이와 함께 올해 주당순익 목표를 7.30~7.55달러로 고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3M의 주가는 0.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