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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4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故유채영 님의 발인은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26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발인식을 갖는다”며 “이후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이날 오전 8시 남편과 가족, 동료 연예인 김현주·박미선·이성미·송은이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유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됐으며 남편 김주환 씨가 상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