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과거 사진 보니 “추성훈은 좋겠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며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가 과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매거진 화보를 비롯한 누드사진 등이 연달아 공개되고 있다.

17세에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광고와 TV출연, 여성잡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젊은 여성의 사이에 패션 리더로서 주목을 끌었다. 빼어난 미모와 173cm의 큰 키는 일본 모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7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9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추성훈은 좋겠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야노시호 좋아”,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에서도 톱스타가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위해 준비해왔다며 잡지 화보 촬영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최근 1년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 받고 원활한 언어 소통을 위해 한국어 공부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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