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갓세븐, 선배 가수 비로 빙의…네티즌 “귀여운 카리스마”

입력 2014-07-24 19:37

▲24일 생방송된 엠넷 음악차트쇼 ‘엠카운트다운’ 10주년 기념 특집(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아이돌 갓세븐이 선배 가수 비로 변신했다.

24일 생방송된 엠넷 음악차트쇼 ‘엠카운트다운’ 10주년 기념 특집에서는 갓세븐이 비의 ‘잇츠 레이닝’, ‘라송’ 등의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은 이날 방송에서 비의 히트곡 ‘잇츠 레이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갓세븐은 비가 태진아와 콜라보레이션했던 ‘라송’의 안무를 공개해 팬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갓세븐은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의 무대를 꾸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갓세븐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엠카운트다운’ 갓세븐, 귀여운 카리스마네”, “‘엠카운트다운’ 갓세븐, 눈길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손호영, 문희준의 MC로 진행되며, 보아, 엑소K, 씨스타, 인피니트, 들국화 전인권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