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 초콜릿과 만난 치즈케익 3종 선봬

입력 2014-07-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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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작)

카페 디저트 연구소 씨작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익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치즈케익 3종은 치코볼과 치코바,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와 맛, 식감을 자랑한다.

치코바와 치코볼은 치즈케익과 초콜릿을 합쳐 놓은 형태로 치즈케익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와 촉촉함, 표면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아몬드 플레이크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 입 안을 가득 채운다. 막대가 꽂혀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코바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크기의 치코볼은 씨작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디저트 메뉴다.

바 형태인 소보루헤이즐넛 치즈스틱은 진한 크림치즈에 고소한 헤이즐넛과 달콤한 초코 소보루 베이스로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와 케익, 초콜릿, 치즈 등 ‘C’가 가진 의미의 도구로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The beginning for you'(당신을 위한 시작) 브랜드 슬로건을 가진 씨작은 현재 베이커리 사업부, 커피 사업부, 유통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 각 파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새롭고 독특한 디저트 메뉴를 연구∙개발, 제조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 디저트 메뉴 컨설팅 및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씨작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머핀 5종(크림치즈 머핀, 아몬드 후르츠 머핀, 요거트 블루베리 머핀, 쿠키앤 칩 머핀, 초코소보루 머핀)이 있다. 머핀 믹스로 만드는 대부분의 머핀과는 달리 씨작의 머핀은 재료를 씨작만의 레시피로 직접 배합한다. 특히 5종의 기본 반죽 배합이 저마다 달라 맛과 식감이 각각 다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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