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이엘, 모피코트 사이로 가슴 고스란히...상의실종 눈길

입력 2014-07-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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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화보,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이엘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에서 트랜스젠더 역할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과거 섹시화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촬영된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는 이엘이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핫팬츠를 입은 이엘은 모피코트만 걸치고 있으며 모피 사이로 가슴 일부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엘은 전날인 23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에서 트랜스젠더 세라로 분해 열연해 주목받았다.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이엘은 실감나는 트랜스젠더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이엘? 누구야?",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이엘~~ 하이힐에도 나왔던 그 배우?",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이엘 예쁘고 개성있는 듯",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트렌스젠더 이엘, 중성적으로 생겼나? 내 눈에 개성이 좀 있어서 그렇지 예쁘더만...",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 이엘 처음봤는데 딱 모델스러운 얼굴"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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