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4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LTE 시장 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중국의 1분기 LTE 시장 규모는 1000만대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300만대 수준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올 2분기에는 LTE 인프라가 구축돼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며 “현실을 고려할 때 올해 중국 LTE 스마트폰 판매 규모는 1억대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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