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4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인건비 증가는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달 완료된 노사협상 중 2분기 인건비에 소급적용된 부분이 있고, 또 상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 보상도 인건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 4분기 인건비는 지난 6월 노사협상에서 인건비를 7% 높이기로 한 점과 상반기 기술인력 채용에 따른 추가비용 등이 적용돼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24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인건비 증가는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달 완료된 노사협상 중 2분기 인건비에 소급적용된 부분이 있고, 또 상반기 성과에 따른 성과 보상도 인건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3, 4분기 인건비는 지난 6월 노사협상에서 인건비를 7% 높이기로 한 점과 상반기 기술인력 채용에 따른 추가비용 등이 적용돼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