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열연…투렛증후군이란?

입력 2014-07-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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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극 중 이광수가 앓고 있는 '투렛증후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배우 이광수가 박수광 역으로 출연, 투렛증후군 환자 연기를 선보였다.

투렛증후군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유전적인 요인,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체계 시스템에서 문제가 발생해 생긴 증후군으로 알려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에 대해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약물치료 가능하데"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원인이 정확히 규명된게 없데" "'괜찮아 사랑이야' 투렛증후군, 틱장애 가운데 하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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