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카스(Cass)’가 8월 1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카스는 축제 행사장 내에 ‘카스존’을 설치해 ‘역동적인 젊음’을 주제로 한 단독 공연을 비롯해 카스 캔 높이 쌓기 대회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카스존 내 단독 무대에서는 메탈밴드 ‘헬라이드(HELLRIDE)’를 초청해 사흘간 1시간씩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분수대에서는 더위를 날릴 비치볼 이벤트와 영상 스피드 퀴즈, 사다리타기 복불복 게임, 카스 캔 높이 쌓기,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락 페스티벌 관객들을 끌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들로 구성된 ‘카스 원정대(총 30명)’을 발족, 카스존을 함께 운영하고 깨끗한 행사장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년째 펜타포트 후원을 통해 역동적인 락 음악 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문화행사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굳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